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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내면에서 일어나는 갈등 해결하기

by 미소1004 2016. 6. 5.

​본문:로마서 7장 13절~25절

본문은 오랫동안 나에게 은혜로운 말씀이었다.
대 사도였던 바울 조차도 자신을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고백 했던 바울의 그 고백이 늘상 넘어지고 죄짓는 내게 뭔가 위로가 되고 동질감을 느끼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그렇다.
구원 받았다고 은혜 받았다고 우리 인생에 실패가 없고 넘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며 또한 죄 문제에 자유할 수도 없다.
그러기에 늘상 은혜아래 거하기를 기도하고 성령에 사로잡혀 살기를 간구해야 한다.

우리 힘으로는 육신의 정욕과 세상의 유혹을 이길 재간이 없다. 하지만 성령의 소욕은 죄의 소욕 육신의 소욕보다 강하다. 그러기에 하나님 쪽으로 내 시선을 마음을 옮길 수 만 있다면 나는 하나님의 품에 거할 수 있다.
기도제목:은혜아래 거하게 하시고 성령에 사로잡히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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