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다육분

by 미소1004 2021. 12. 23.

낡은 커피잔 밑바닥에 청테이프 붙이고
망치로 못을 통통 쳐서 물구멍을 만들어
다육을 옮겨 심었다.
싹 정리했던 베란다에
화분이 자꾸 자꾸 늘어난다.

분갈이 중인 스투키 두 대를 옮겨 심었다.
왼쪽은 플라스틱, 오른쪽은 토분.
감쪽 같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