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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하빈

둘째는 기숙사로

by 미소1004 2021. 11. 2.

지난 주말 둘째가 기숙사로 가고 집은 내 차지가 되었다.
말소리도 컴퓨터 소리도 음악 소리도 나지 않는 조용한 집.
당분간은 즐기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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