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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말동무

by 미소1004 2008. 9. 12.

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는 사람이 가까이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입니다.

이야기 하기를 좋아하고
이야기 듣기를 좋아하는 나는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행복해집니다.

말동무!

이야기
하다보니
나도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몇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하나님 안에서 신실한 동역자가 있긴 하지만... 자주 볼 수 없고 멀리 있기에...
기도부탁을 할 때도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하기는 불가능합니다.
가까이 있는 말동무.
가까이 있어 궂은 일, 좋은 일 함께 나눌 수 있어 좋습니다.
마음을 나누고 정을 나누고...
많이 많이 나누어가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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