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치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관심이 없다기 보다는 '기대가 없다.'는 말이 더 정확한 표현일 것입니다.존경 받을 만한 정치가가 없는 우리 나라의 현실이 싫기도 하고, 그런 정치가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우리의 국민성이 싫기도 합니다.
버락 오바마의 연설을 들으며 수준 높은 민주주의의 실체를 봅니다. 가족을 중시하는 그들의 문화와 경쟁자의 장점을 칭찬할 줄아는 배려와 그곳에 모인 사람들의 후보에 대한 열렬한 지지와 강렬한 사랑을.
제 손으로 세운 지도자를 탄핵하는 이 나라!
남 탓하기에 급급한 지도자!
남의 나라 대선 후보의 연설을 들으며 한없이 부럽습니다. 언제쯤 이 땅에도 이런 아름다운 민주주의의 꽃이 필까?
내 아이들 세대의 대한민국은 지금의 이런 모습은 아니면 좋겠습니다.
버락 오바마의 연설을 들으며 수준 높은 민주주의의 실체를 봅니다. 가족을 중시하는 그들의 문화와 경쟁자의 장점을 칭찬할 줄아는 배려와 그곳에 모인 사람들의 후보에 대한 열렬한 지지와 강렬한 사랑을.
제 손으로 세운 지도자를 탄핵하는 이 나라!
남 탓하기에 급급한 지도자!
남의 나라 대선 후보의 연설을 들으며 한없이 부럽습니다. 언제쯤 이 땅에도 이런 아름다운 민주주의의 꽃이 필까?
내 아이들 세대의 대한민국은 지금의 이런 모습은 아니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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