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다섯시부터 공원길을 이십분 걸었다.
스티로폼 박스에 모래와 상토를 섞어 수국 삽목을 했다.
안부 전화 한 통 돌린 후
일곱시 삼십분까지 냉동실 정리를 하고
피곤한 저녁을 먹었다.
어제 삶아 얼린 겨울초 때문에 냉동실 정리를 해야만 했다.
피곤하다.




퇴근하고
다섯시부터 공원길을 이십분 걸었다.
스티로폼 박스에 모래와 상토를 섞어 수국 삽목을 했다.
안부 전화 한 통 돌린 후
일곱시 삼십분까지 냉동실 정리를 하고
피곤한 저녁을 먹었다.
어제 삶아 얼린 겨울초 때문에 냉동실 정리를 해야만 했다.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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