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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볕 좋은 가을날

by 미소1004 2008. 10. 7.

옷장을 정리하다보니 입지 않고 보관만 하는 옷이 태반입니다.
내 손으로  구입한 옷은 자주 입게 되지만, 선물 받은 옷은 아무리 비싼 옷이라도 내 취향이 아니라 그런지 자리만 차지하고 있고, 직업이 그래서인지 편안하고 활동적인 옷만 입게 됩니다.  
오랜만에 생활한복 입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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