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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불편한 나들이

by 미소1004 2017. 2. 18.

​어제의 피로가 누적된 가운데 나들이를 나갔다.
남해로 가다가 갑자기 길을 돌렸다.
옥종 정티움.
라면에 커피. 그리고 파란 하늘과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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