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집에 살고 있는데 함께 밥 먹기는 힘들다. 활동하는 시간도 다르고 빈이는 아침을 거르고 저녁은 도시락을 사가지고 간다.
오늘은 내가 픽업하러 갔다가 초밥이 먹고 싶다고 해서 마이스시 들렀다. 오픈 시간이 좀 남아서 핸드크림도 사고 이선생만두도 1인분 포장했다.
빈이가 말했다.
"초밥이 너무 너무 맛있어요!"
미안했다. 진작 맛난거 찾아 다니며 좀 먹였어야 했는데...
이제 수시 실기시험 두군데만 가면 된다.



한 집에 살고 있는데 함께 밥 먹기는 힘들다. 활동하는 시간도 다르고 빈이는 아침을 거르고 저녁은 도시락을 사가지고 간다.
오늘은 내가 픽업하러 갔다가 초밥이 먹고 싶다고 해서 마이스시 들렀다. 오픈 시간이 좀 남아서 핸드크림도 사고 이선생만두도 1인분 포장했다.
빈이가 말했다.
"초밥이 너무 너무 맛있어요!"
미안했다. 진작 맛난거 찾아 다니며 좀 먹였어야 했는데...
이제 수시 실기시험 두군데만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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