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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사남매 뭉친날

by 미소1004 2018. 12. 23.

​언니가 형부 예지랑 창녕 은광교회 훈이네로 온대서 막내랑 나도 창녕으로.
막내가 문어 가지고 오고 나는 국거리용 조개, 채소, 딸기, 요거트 준비, 훈이네는 밥과 돼지고기 준비.
잘 먹고, 오는 시간 내내 수다 떨고 언니가 가지고 온 비싼 누빔 조끼도 선물로 받고 유쾌한 만남을 가졌다. 교회 로비에서 차도 마시고.
엄마가 함께하지 못해서 아쉽긴 했지만 기분 좋게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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