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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사천 부잔교갯벌탐방로

by 미소1004 2020. 11. 15.

남편과 빈이가 실기시험을 위하여 상경했다.
나는 다시 시작된 호흡곤란을 다스리는 약을 짓기 위해 금빛한의원을 들렀다.
진료는 순식간에 끝이 났다.
진주로 갈까 하다가 부잔교갯벌탐방로를 들러보기로 했다.
날씨도 물색깔도 우중충인데 부잔교길의 무지개 색감이 기분을 쨍하게 한다.
굴까는 막에 들렀더니 갓 깐 굴 한 개를 입에 넣어주셨다. 엄청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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