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지난번 살던 집 보다 조금 더 넓고, 밖이 잘 보인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해합니다.
어른들은 그것을 즐길 마음의 준비가 아직 되어있지 않습니다.
풀어야할 숙제들이 아직 많아서...
그래도 아이들이 행복하면 어른도 행복해 집니다.
빈이가 묻습니다.
"엄마, 이거 우리 집 맞아? 빌린거 아니고 진짜 우리가 오래 살 집 맞아?" "그래 , 그런데 빈아 하늘나라엔 예수님이 빈이를 위해 이것보다 100배 1000배 10000배나 더 좋은 집 지어 놓고 기다린다고 하시던데."
"엄마, 나는 그 집이 얼마나 좋은 지는 모르겠고 빈이는 이 집이 더 좋아."
아이들은 보이는 대로, 느끼는 대로 말합니다.
하림이에게 내가 말했습니다.
"하림아, 너 어릴 때 이런 집에 못 살아서 미안해."
"엄마, 나는 이런 좋은 집이 있는 줄도 몰라서 괜찮아요. 그 집도 좋았고 지금도 좋아요."
이 아이는 부모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압니다. 자기 방식대로 부모를 위로합니다.
어른들은 그것을 즐길 마음의 준비가 아직 되어있지 않습니다.
풀어야할 숙제들이 아직 많아서...
그래도 아이들이 행복하면 어른도 행복해 집니다.
빈이가 묻습니다.
"엄마, 이거 우리 집 맞아? 빌린거 아니고 진짜 우리가 오래 살 집 맞아?" "그래 , 그런데 빈아 하늘나라엔 예수님이 빈이를 위해 이것보다 100배 1000배 10000배나 더 좋은 집 지어 놓고 기다린다고 하시던데."
"엄마, 나는 그 집이 얼마나 좋은 지는 모르겠고 빈이는 이 집이 더 좋아."
아이들은 보이는 대로, 느끼는 대로 말합니다.
하림이에게 내가 말했습니다.
"하림아, 너 어릴 때 이런 집에 못 살아서 미안해."
"엄마, 나는 이런 좋은 집이 있는 줄도 몰라서 괜찮아요. 그 집도 좋았고 지금도 좋아요."
이 아이는 부모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압니다. 자기 방식대로 부모를 위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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