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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선배 강선생님

by 미소1004 2016. 6. 11.

어제는 제작년에 동학년으로 근무하다 퇴직하신 선생님을 뵈었다.
나는 선생님을 참 좋아한다.
항상 밝고 불의에 맞설 줄 알고 무엇보다 남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시는 그 분이 정말 좋다.
모임에 나가기 전에는 이번에는 예수님을 꼭 전해야지 결심하고 갔었는데 전할 기회를 놓쳤다.아쉽다.
또 기회가 오겠지.
나는 선생님이 정말 좋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예수님을 꼭 만나길 기도한다. 곧 다시 만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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