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리한 탓인지 새벽에 추운 방에 잠이 든 탓인지 아침부터 머리가 아프고 으실으실 춥다.
누룽지 먹고 약 먹고 빈이한테 입단속 시켜서 어머니 집으로.
동서는 아침 일찍 근무를 가고 어머니께서 준비해 놓으신 재료들로 음식 준비.
내가 한 것이라는게 그저 부추전 고구마전 새우튀김 대구포전 밖인데도 꼬박 여섯시간 동안 전만 부친 듯.
기름 냄새 때문에 창문을 열어 두었더니 몸은 급속도로 나빠졌다.
그리고는 계속 잠...
일상
어제 무리한 탓인지 새벽에 추운 방에 잠이 든 탓인지 아침부터 머리가 아프고 으실으실 춥다.
누룽지 먹고 약 먹고 빈이한테 입단속 시켜서 어머니 집으로.
동서는 아침 일찍 근무를 가고 어머니께서 준비해 놓으신 재료들로 음식 준비.
내가 한 것이라는게 그저 부추전 고구마전 새우튀김 대구포전 밖인데도 꼬박 여섯시간 동안 전만 부친 듯.
기름 냄새 때문에 창문을 열어 두었더니 몸은 급속도로 나빠졌다.
그리고는 계속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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