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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설 준비

by 미소1004 2015. 2. 18.

어제 무리한 탓인지 새벽에 추운 방에 잠이 든 탓인지 아침부터 머리가 아프고 으실으실 춥다.
누룽지 먹고 약 먹고 빈이한테 입단속 시켜서 어머니 집으로.
동서는 아침 일찍 근무를 가고 어머니께서 준비해 놓으신 재료들로 음식 준비.
내가 한 것이라는게 그저 부추전 고구마전 새우튀김 대구포전 밖인데도 꼬박 여섯시간 동안 전만 부친 듯.
기름 냄새 때문에 창문을 열어 두었더니 몸은 급속도로 나빠졌다.
그리고는 계속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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