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를 교회에서 하기 시작한지 한달 정도 되어갑니다. 기도를 하다보면 이땅의 언어가 아닌 온갖 방언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기도를 하며 '영의 세계'를 다시 확신하게 됩니다.
오늘은 조용히 묵상 기도를 드렸습니다. 울부짖는 기도, 쪼르는 기도 , 다그치는 기도가 아니라 내속에 계신 그분을 부르는 기도, 사랑을 확인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아직 성령님에 대한 강한 확신이 없습니다.
내가 너무 육적인 삶을 살고 있어 느끼지 못하는 것이리라.
쉬는 시간 뒤뜰에 피어있는 유채꽃을 보며 내눈에 보이는 노오란 유채꽃 색깔처럼, 그렇게 성령님이 선명하고 강하게 느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소리 들은 성령님이 섭섭해하실까 걱정됩니다.
있는 것을 없는 것처럼 살아온 세월이 길어 있다고 느끼는 일에 힘이 듭니다.
오늘은 조용히 묵상 기도를 드렸습니다. 울부짖는 기도, 쪼르는 기도 , 다그치는 기도가 아니라 내속에 계신 그분을 부르는 기도, 사랑을 확인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아직 성령님에 대한 강한 확신이 없습니다.
내가 너무 육적인 삶을 살고 있어 느끼지 못하는 것이리라.
쉬는 시간 뒤뜰에 피어있는 유채꽃을 보며 내눈에 보이는 노오란 유채꽃 색깔처럼, 그렇게 성령님이 선명하고 강하게 느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소리 들은 성령님이 섭섭해하실까 걱정됩니다.
있는 것을 없는 것처럼 살아온 세월이 길어 있다고 느끼는 일에 힘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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