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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성령안에서의 기쁨(에베소서 5장 18절! 21절)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6. 7.
우리 기독교가 상당히 왜곡되어 있어서 신앙 좋은 사람은 '재미 없는 사람, 무게나 잡는 사람, 어두운 빛깔의 사람, 분위기 깨는 사람' 쯤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생각은 상당히 왜곡되어 있는 생각입니다.

내가 '여호와'라 부르는 그분은 나의 눈물을 보고 싶어하는 분이 아닙니다. 그분의 형상을 따라 내가 지음 받았기에 나와 같은 성정을 지닌 분이라 우는 내 모습보다는 웃는 내 모습을 더 좋아하실 것입니다. 슬픔,우울 같은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감정은 아닐 것입니다.

크리스챤은 행복해야합니다. 그 얼굴을 보면 알기 때문에 행복하다 말할 필요가 없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행복, 기쁨'이라는 것에 대한 솔직한 감정.
성령을 받은 자는 그 일이 평생의 힘이 되고 습관이 되며 끝까지 가는 기쁨, 즐거움, 행복이 되기에 성령받기를 간절히 사모합니다.
십년이 지나고 이십년이 지나도 후회하지 않을 일들을 하고 싶어 성령충만하기를 사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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