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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성령,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령(에베소서 5장 18절~21절)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6. 9.
새로운 정부가 여러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부모가 어린 자식의 손을 잡고 촛불집회에 나가며 어린 아들에게 대통령을 판단하는 인터뷰를 하게 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초등학생조차도 권위에 대해 도전하며 함부로 말하는 것이 우리 국민의 습관이 될까 두렵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형벌의 씨앗을 심고 있습니다. 우리 내부에 권위를 짓밟고 있으니 세계 어느나라에 나가든 인정받지 못할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사도 바울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성령충만' 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모든 다툼, 아픔, 갈등은 성령충만으로 밖에 해결할 길이 없습니다.

'성령충만함'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여 우리에게 구원의 확신을 주시는 것, 예수님이 나의 구주이심을 믿는 것을 성령의 인치심을 받았다. 또는 성령세례를 받았다라고 합니다. 그런자에게 주시는 것이 성령의 충만함인데 성령충만을 주시는 이유는 특별한 사명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성전건축당시의 브살렐, 다윗, 삼손, 엘리사벳이 특별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성령충만의 방법은
성령님을 근심하게 하지 말아야합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삶 가운데 작은 것에 먼저 순종하게 하십니다.
우리의 주인이 강포한 주인이라면 억지로라도 하게 하겠지만 성령은 우리가 구하지 않으면 성령의 열매도 맺지 못합니다. 내 안에 성령이 계심을 인정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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