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이동일 육혜영 간사님 댁에서 박찬복 이수나 학사의 송별연이 있었습니다.
박찬복 이수나 학사 가정을 알게 된 것은 남편이 교육 잡지 '좋은 교사'에 이달의 인물로 나오면서 그 잡지를 구독하던 이수나 학사가 얼굴을 알아보고 먼저 사귐의 팔을 내밀면서 부터입니다. 알고보니 남편인 박찬복 학사는 나와 둘로스교육을 함께 받은 분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알게된 이 두 사람은 매주 가정을 돌며 성경공부 모임도 함께 이루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내과 의사인 박찬복 학사의 도움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는 늦은 밤에도 하림이의 천식을 살펴주었고 아는 의사를 소개해 주어 하림이에게 맞는 치료 약을 발견케 하였습니다. 어려운 때에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더욱 귀하게 생각됩니다. 부산 고신대 복음병원으로 돌아가는 그들의 발걸음 위에 하나님의 보살핌과 축복이 합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간사님 댁에서 저녁을 대접받으며 육혜영 사모님과의 관계도 많이 편안해졌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박찬복 이수나 학사 가정을 알게 된 것은 남편이 교육 잡지 '좋은 교사'에 이달의 인물로 나오면서 그 잡지를 구독하던 이수나 학사가 얼굴을 알아보고 먼저 사귐의 팔을 내밀면서 부터입니다. 알고보니 남편인 박찬복 학사는 나와 둘로스교육을 함께 받은 분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알게된 이 두 사람은 매주 가정을 돌며 성경공부 모임도 함께 이루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내과 의사인 박찬복 학사의 도움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는 늦은 밤에도 하림이의 천식을 살펴주었고 아는 의사를 소개해 주어 하림이에게 맞는 치료 약을 발견케 하였습니다. 어려운 때에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더욱 귀하게 생각됩니다. 부산 고신대 복음병원으로 돌아가는 그들의 발걸음 위에 하나님의 보살핌과 축복이 합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간사님 댁에서 저녁을 대접받으며 육혜영 사모님과의 관계도 많이 편안해졌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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