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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수업명사가 말하는 좋은 수업 이야기

by 미소1004 2009. 5. 8.
교원능력개발 평가 선도학교의 일환으로 진주의 수업명사로 불리는 모학교 교감 선생님을모시고 수업에대한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절제된 선생님의 말과 수업 기술 등이 뛰어난 강의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수업을 올인하기엔 체력도 수업시간도 받쳐주지 못하는 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아침 나절 좋지 못했던 기분은 오후에 교감선생님의 사과의 말과 위로의 말로 가벼워졌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언제 무슨 일이 일거리로 몰려올지 감을 잡을 수 없는  이 학교, 즐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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