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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씩씩한 나

by 미소1004 2010. 1. 1.
나는 마음이 우울할 땐 밥을 아주 많이 많이 먹는다.
양푼이에 밥을 비벼 배부르게 먹는다. 어떨 때는 밥만 먹기도 한다. 배가 부르면 마음이 편안해 지면서 우울한 기분이 사라진다.
대한민국 아줌마 밥심으로 산다. 
씩씩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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