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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어머니와 식사

by 미소1004 2023. 5. 5.

호우주의보 내린 날.
오랜만에 어머니와 식사 약속 잡아서  명석에 있는 추어탕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어머니께서 손톱에 예쁜 매니큐어를 바르고 계셨다. 천상 여자이심.
어머니 집에서 차 한 잔 하자고 하셨는데 어깨 통증이 있어서 차는 마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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