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 생일이었습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축하해주는 사람없지만 나혼자 축하하려 했는데
오후에 후배 이야기 듣고 나서는 온통 마음이 뒤죽박죽 되버렸습니다.
후에 다시 기억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또 다시 맘 아프지 않도록 마음에 한가지 사실을 분명하게 해둡니다.
누군가가 맘 아플줄 알고도 다른 사람과 그 일을 반복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과 그 일 하는 것을 더 좋아하기 때문이고
그 사람에게 맘이 더 가는 까닭이고
맘 아파할 사람을 덜 사랑하거나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고
맘 아파할 사람이 얼마나 아플지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쓸쓸한 날입니다.
내 마음에 영향을 끼칠 일이나 말은 남을 통해 듣는 것보다 당사자에게 직접 듣는 것이 훨씬 덜 아프다는 것을 한번더 확인하는 날입니다.
견뎌낼 자신이 없어 도망치듯 퇴근하였습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축하해주는 사람없지만 나혼자 축하하려 했는데
오후에 후배 이야기 듣고 나서는 온통 마음이 뒤죽박죽 되버렸습니다.
후에 다시 기억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또 다시 맘 아프지 않도록 마음에 한가지 사실을 분명하게 해둡니다.
누군가가 맘 아플줄 알고도 다른 사람과 그 일을 반복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과 그 일 하는 것을 더 좋아하기 때문이고
그 사람에게 맘이 더 가는 까닭이고
맘 아파할 사람을 덜 사랑하거나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고
맘 아파할 사람이 얼마나 아플지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쓸쓸한 날입니다.
내 마음에 영향을 끼칠 일이나 말은 남을 통해 듣는 것보다 당사자에게 직접 듣는 것이 훨씬 덜 아프다는 것을 한번더 확인하는 날입니다.
견뎌낼 자신이 없어 도망치듯 퇴근하였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