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엄마 오시는 날

by 미소1004 2009. 8. 20.

오늘은 엄마가 우리집에 오시는 날입니다.
원래는 형부차로 오시기로 했는데 갑자기 게힉이 바뀌어 고속버스를 타고 오시게 되었습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새벽 시장가서 장을 보고 과일도 사고 7시 30분에 집에 도착하여 나물이랑 만들었습니다. 나물이랑 잡채거리 만들고 나니  시간이 벌써 10시 30분!
 반찬만 총 아홉가지를 만들었습니다. 휴~. 엄마가 좋아하셔야 할텐데.
방학들어 최대로 음식을 만든날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