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생일인데도 엄마는 늦잠을 잤습니다.
다행이 하림이가 아침밥을 해준 덕에 케잌 먹고 미역국 과일 샐러드 생선 구이로 대충은 모양새를 갖춘 생일상을 만들었습니다.
하빈이는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아들이어서가 아니라
그 존재가 참 사랑스럽습니다.
사람은 세상에 존재함 자체만으로 사랑스럽습니다.
입학한지 2주째!
하빈이는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나도 그러해야 할텐데... 아직은 내가 숨은 쉬고 있는지 확인해야 할 만큼 바쁩니다.
그래도 사랑하는 아이들이 있고 가르치는 재미가 있는 이곳이 좋습니다.
"하빈아, 생일 축하해!"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거라. 엄마가."

다행이 하림이가 아침밥을 해준 덕에 케잌 먹고 미역국 과일 샐러드 생선 구이로 대충은 모양새를 갖춘 생일상을 만들었습니다.
하빈이는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아들이어서가 아니라
그 존재가 참 사랑스럽습니다.
사람은 세상에 존재함 자체만으로 사랑스럽습니다.
입학한지 2주째!
하빈이는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나도 그러해야 할텐데... 아직은 내가 숨은 쉬고 있는지 확인해야 할 만큼 바쁩니다.
그래도 사랑하는 아이들이 있고 가르치는 재미가 있는 이곳이 좋습니다.
"하빈아, 생일 축하해!"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거라.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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