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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영혼이 살아나려면 (요한복음 4장 23절)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12. 30.
내 안에 살아계신 주 나 따르기 원해
그 음성 따라 살기를 나 간절히 원해~ .

내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정말 내 주 되신 하나님의 음성을 쫒아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배는 밥 먹는 것과 비슷합니다. 예배를 드린 후에는 포만감이 있고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예배에 성공하면 내 삶의 의미가 달라질 것을 확신합니다.

영혼이 살아나는 예배는
첫째, 영혼을 울리는 찬양을 하는 것입니다. 동참하는 찬양, 추임새가 있는 찬양을 배웠습니다. 부흥은 한사람으로 인해 시작되어 마치 지진처럼 전체로 퍼지는 것입니다. 찬양으로 내 영이 하나님 앞에 부흥하기를 소망합니다.
둘째, 기도입니다. 기도는 푸념이나 자기 변명, 자기 독백이 아닙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과 대면하는 시간, 대화하는 시간입니다.기도는 지옥의 문을 흔드는 시간입니다. 또한 기도할 때는 내가 기도한 것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기대와 확신을 가지고 기도해야합니다. 기도는 영원한 현재형입니다.
셋째, 말씀입니다. 지식적인 욕구충족이 아니라 삶을 변화시키는 말씀이어야 합니다. 그 말씀으로 내 삶이 변화되도록 말씀에 순종해야합니다.
넷째, 성도의 교제입니다. 성도의 교제는 교회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성도의 따뜻한 교제 속에 치유가 일어납니다.

내 안에 예배를 방해하는 부스러기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사람이고자 기도합니다.
주님, 주 앞에 떳떳할 수는 없지만 언제나 깨끗하고자 말씀으로 자신을 조명하는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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