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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늘은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3. 16.
오늘은 내 생일입니다.
생일에 대한 특별한 기대나 설렘은 없어진지 오래이지만
생일을 기억함으로 인해
또 다른 한해를 허락하신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하나님 보시기에 예쁜 삶이어야겠다는 결단과
이 땅가운데 나를 있게 해주신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과
지금 나라는 존재를 더 빛나게 하는 주위사람들을 생각합니다.

올해는 예수님의 마음을 알아가고 닮아가며 그 분을 더욱 사랑하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나를 통해 예수님의 흔적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 가운데서 나에게 맡기신 모든 직분을 잘 감당하고 싶고 할 수만 있다면 그 일에 탁월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를 더욱 사랑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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