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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늘 하루는

by 미소1004 2008. 9. 5.
오늘 하루는 아침의 결심처럼 울지도 않고 가끔은 웃으며 그렇게 잘 지냈습니다.
내일도 잘 지낼겁니다.
지혜로운 남편은 내가 힘들어 할 말은 결코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주 사랑한다는 말을 합니다.
그의 그 말이 나를 얼마나 아프게 하는지 그는 알지 못합니다.

그는 나의 마음을 더 알려고 하지않습니다. 그냥 묻어둡니다.그리고 더 많이 사랑합니다. 그것이 그의 사랑법입니다. 그의 넓고 깊은 사랑입니다. 그의 사랑은 예수님의 사랑을 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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