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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점심. 어머니와 함께

by 미소1004 2015. 8. 27.

어머니와 동서, 조카와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 어머니만 오셨다. 어머니는 냉면이 드시고 싶대서 냉면집으로 정했더니 동서는 밥을 먹어야겠다며 오지 않았다.
오랜만에 함께하는 식사인데...


어머니는 물냉. 난 비냉. 그리고 육전. 육전은 짜다.아직 나는 냉면 맛을 즐길 줄 모른다. 그래도 어머니 맛나게 드시는거 보니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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