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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정결케 하시는 하나님(이사야66장 1절~6절)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4. 28.
기독교가 좋은 이유는 섬김, 사랑, 봉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의 난제는 예수를 믿었는데 왜 힘이 없나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사역하실 그 시대에도 예수님은 왜 저렇게 힘이 없나 하는 소리를 하였을까요?

성령님이 임재하실 때 나타나는 현상은 나를 낮추시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임재시에 성령의 형상을 닮지 않은 것은 다 불태워 버리십니다.  성령께서 임하시면 나를 깨뜨리고 낮추시고 씻어버리십니다. 괴로운 말을 들을 때 피하지 말고 그 시간 그자리를 꼭 통과해야만 승리할 수 있습니다. 내가 남에게 권고하는 그 말이 성령님이 동일하게 나에게 권고하는 말임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 앞에 진정한 성령의 불로 자신을 태울 수 있어야 합니다.
얍복강가에서 하나님이 야곱에게 책망하신 것이 무엇인가? 그분과의 만남의 시간, 폭로의 시간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그 앞에 서야 합니다.
요한복음 8장에 나오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는 말씀은 진리를 알면 자유가 주어지기 전에 아픔이 먼저 주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남도 모르고 나도 모르는 문제를 알게 하는 분이 성령님이십니다.하나님 앞에 정결하지 않으면 자유는 없습니다. 1%밖에 남지 않을지라도 그 불을 받아야합니다.

나는 무엇이 태워져야 하나?
경배와 찬양하는 모습, 말씀 묵상하는 모습, 추측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기다리는 모습, 예수그리스도의 실재를 매일 점검하는 모습 이 4가지 중 그 하나라도 없으면 나는 기경해야 할 밭입니다.

"사랑하는 성령님 어떤 지적을 하시려거든 어디서든 어느 때든 말씀하옵소서 하나님이 나를 보시는 눈으로 내가 나를 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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