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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by 미소1004 2010. 2. 8.
'죄를 짓고 살 수 없다.'라는 말은 사람의 양심 때문에 누군가가 그 죄에 대해서 알고 있든 없든간에 자신의 양심이 스스로 죄에 대한 책임을 물어 괴로워 견디지 못함을 이르는 말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꼭 법의 판결이 아니더라도 죄책으로 그 양심은 꺼져가는 등불 같아서 죄의 무게에 견디지 못하게 됩니다. 그것이 죄인이 스스로  받게 되는 벌입니다.
어리석은 인간은 그 죄의 무게에 눌려 목숨이 끊어질 때까지 죄의 쾌락을 포기할 줄 모릅니다.
결국은 그 죄로 인해 죽을 것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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