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영희 간사님과 한자리에 앉아 저녁을 먹게 되었다. 올 삼월에 간사를 시작하신 인턴 간사님이시다. 간사님은 진주교대를 오기전 일반 회사에 근무하다 수능을 거쳐 교대에 입학한 분이라 나이도 꽤 많다. 그런 분이 간사를 하신다는 사실이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간사님, 목자 생활이 교사보다 더 좋아요?' 더 좋으니까 목자를 하겠지만 직접 듣고 싶어 던진 질문이다. 지금까지는 목자가 더 좋다고 하시는 간사님의 대답이 내 가슴을 두드린다. 짧고 조용하게 말하셨는데도 내 가슴까지 울리는 듯 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 주님의 귀한 동역자로 귀하게 쓰임 받기를 기도합니다.
"간사님, 목자 생활이 교사보다 더 좋아요?' 더 좋으니까 목자를 하겠지만 직접 듣고 싶어 던진 질문이다. 지금까지는 목자가 더 좋다고 하시는 간사님의 대답이 내 가슴을 두드린다. 짧고 조용하게 말하셨는데도 내 가슴까지 울리는 듯 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 주님의 귀한 동역자로 귀하게 쓰임 받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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