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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새 날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12. 10.
이 아침에 조용히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세밀한 그 분의 음성을 듣기를 소원합니다. 내 속에 그분의 영으로 충만하여 지기를 소망합니다. 그리하여 내게 붙여 주신 많은 이름들, 소명에 맞는 능력을 갖기를 소망합니다.

 열흘 정도만 지나면 겨울 방학입니다. 알지 못하는 긴장으로 마음이 분주합니다. 여느때와 다른 마음의 분주함이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찬찬히 나를 들여다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평안을 간구합니다.
"주님 주님의 마음을 제게 주시옵소서. 죄 가운데 저를 두지 마시고 빛의 길로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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