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서 인천공항까지 가는 길을 여러가지로 생각하다가(진주에서 대전 대전에서 인천공항리무진 타는 방법 또는 자가용으로 공항까지 가는 방법) 결국은 차를 가지고 공항에 주차해놓기로 했다. 하빈이가 가는 날까지 몸이 좋지 않아 출발하는 순간에도 수술했던 이비인후과에 전화를 해서 상태를 이야기하고 선생님의 확인을 받아야했다. 오후두시 출발해서 빈이가 금산 가까이 오자 토하여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인천대교를 지나 공항주차장에 도착하니 6시 50분쯤.(4시간 40분이 걸렸다.) 장기주차장에 (제1주차장) 주차 후 셔틀버스를 타고 공항에 도착하였다. 장기주차장 하루 주차비는 8000원72000원). 톨게이트비는 15200원, 1000원 인천대교통행료 5500원. 화장실 갔다온 사이 아이들은 페밀리 마트에서 하빈이는 콜라 하림이는 삼각김밥을 3세개나 먹어댄다. 물론 나도 저녁으로 김밥을 먹었다. 가이드 미팅은 9시 30분이니 시간이 남아서 공항구경을 해야겠다. 삼성nx10으로 달리는 차안에서 인천대교를 찍어보았다. 잘 낭온건 아니지만 형체는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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