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름대로 맛집

진주 맛집 (대도해물탕)

by 미소1004 2011. 8. 27.
수동 가던날 형만 빼놓고 맛있는거 먹어서 미안하다는 하빈이 말듣고 하림이와 함께 점심 먹으러 갔다.
진주호탄동 애니메이션고등학교 맞은편 '대도해물탕'.
우리가족은 모두 해물을 좋아한다. 특별히 아이들은 꽃게를 좋아하고.
주요리가 나오기 전에 매운 양파오징어 볶음과 잡채가 나온다.










정심없이 잡채를 먹고 있으니 주요리가 등장했다. 잡채는 다시 리필을 부탁하고.








주인 아저씨가 친절하게 해물탕 재료를 먹기 좋게 잘라주신다.
마른 반찬들과 김치맛도 아주 좋다.




식사후에는 빈이와 함께 홈플러스에 갔다.
가상체험실에 앉아 있는 빈이의 표정은 말 그대로 가관이었고 체험이 끝난 후에도 한동안 다리가 후들거린다고 했다.










하빈이는 오늘도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물론 이 아이는 어디서든 신나게 보내겠지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