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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친구

by 미소1004 2018. 12. 1.

​오랜만에 류샘을 만났다.
1시쯤 만나서 평거동 황태어장에서 점심특선으로 1인 8000원 명태조림에 시래기 3000원 추가하여 정식을 먹고, 배영초 앞 '바오밥'에서 1잔 4000원 하는 커피를 마셨다.
친구가 나 보러 여기까지 왔는데 친구가 밥도 사고 차도 사고.
차는 내가 사야지 했는데 내 카드는 꺼내보지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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