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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코러나 19 확진 3일차

by 미소1004 2022. 8. 10.

첫째 둘째날은 열이 38-39도 사이를 왔다갔다 하더니 둘째날 오후부터 열은 잡히고 잦은 기침과, 목따가움, 코막힘이 시작되었다.
목이 많이 따가운데 물 맛은 또 엄청 쓰다.
냄새는 둘째날부터 못 맡게 된것 같다.
맛도 잘 모르겠고...

열은 37-38도 사이를 왔다 갔다 해서 병원에서 지어온 약 먹은 후에 사이 사이 해열제를 먹고 밤에는 두알 정도 먹는다.
내일은 좀 더 상태가 좋아지기를...

남편이 아침에 내가 좋아하는 북어죽을 만들었는데 맛이 하나도 나지 않았다.
원래 맛이 없었는지 몸이 이래서 그런지도 구분이 않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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