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녁에 북천 양귀비를 보러 갔다.
평일에 퇴근해서 어딘가로 바람쐬기는 오랜만이다.
몸이 아프고서부터 퇴근 후에는 거의 누워만 있다가 잠이 든다.
걸어서 출퇴근 하는 것 외에는 퇴근 후에는 사실 식사 준비도 할 수가 없다.
그런데 북천을 갔다.
꽃보고 나니 기분이 훨씬 나아졌다
아래 위 꽃양귀비 밭 사이에 고추밭이 있다.
노부부가 고춧대를 세우고 약통을 매고 약을 친다.
기분이 묘하다.
해질녁에 북천 양귀비를 보러 갔다.
평일에 퇴근해서 어딘가로 바람쐬기는 오랜만이다.
몸이 아프고서부터 퇴근 후에는 거의 누워만 있다가 잠이 든다.
걸어서 출퇴근 하는 것 외에는 퇴근 후에는 사실 식사 준비도 할 수가 없다.
그런데 북천을 갔다.
꽃보고 나니 기분이 훨씬 나아졌다
아래 위 꽃양귀비 밭 사이에 고추밭이 있다.
노부부가 고춧대를 세우고 약통을 매고 약을 친다.
기분이 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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