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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하빈

하림이가 왔다.

by 미소1004 2020. 8. 9.

하림이가 점심 때 감바스를 만들어 주었다. 입에 맞는 음식은 아니지만 아들이 만든 정성이 고맙고 고마웠다. 점심 때 먹고 남은 감바스를 가지고 저녁에는 알리오올리오를 만들었는데 맛이 괜찮아서 모두들 맛있게 먹었다.
우리 반응이 시원찮았는지 다음엔 한식을 만들어 주겠다고 했다.
저녁 때 하림이와 자전거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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