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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림이 만나다.

by 미소1004 2016. 2. 27.

하림이 군대 있는 동안 마지막으로 서울에서 보내는 외박 미팅일 것이다.
아침은 하림이 하빈이가 의정부에서 부대찌개를 먹고 왔고 점심은 언니네에서 갈비 전골.
저녁은 고니탕과 오리훈제.
잘 먹었다.
하림이는 게임방으로~~.



문득 송별연 장소에서 했던 보건샘 말.
인생 뭐 별거있습니까. 행복하게 재미있게 살라고 했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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