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빈이는 학교 마치고 집에 와서 부터 어지럽다고 했다. 병원 가자고 해도 안간다더니 밤새 고열에 시달리고 아침에는 어지러워서 일어나지도 못했다.
함께 소아청소년과 같더니 대기번호 32번이란다. 빈이가 힘들어해서 맞은편 돌팔이 내과로 갔다.독감검사 결과 다행히 독감은 아니라고 한다. 엉덩이 주사 맞고 약 지어서 집에 왔다. 의사샘은 가래가 찬다고 해도 목안 검사도 안하셨다. 괜히 돌팔이가 아니다.
하림 하빈
어제 빈이는 학교 마치고 집에 와서 부터 어지럽다고 했다. 병원 가자고 해도 안간다더니 밤새 고열에 시달리고 아침에는 어지러워서 일어나지도 못했다.
함께 소아청소년과 같더니 대기번호 32번이란다. 빈이가 힘들어해서 맞은편 돌팔이 내과로 갔다.독감검사 결과 다행히 독감은 아니라고 한다. 엉덩이 주사 맞고 약 지어서 집에 왔다. 의사샘은 가래가 찬다고 해도 목안 검사도 안하셨다. 괜히 돌팔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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