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한아름의 장미를 받고...

by 미소1004 2009. 3. 4.
누군가 날 사랑하는 마음으로 삭막한 교실에 보내준 장미꽃.
너무 힘들어서 그런지 이쁜 꽃도 눈에 안들어왔는데...
아침 7시 30분 교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꽃이 날 알아보고 반깁니다.
그래 고마워.
나는 사랑으로 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