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다 그친 날.
점심을 꽃마름에서 외식하고 들어와 거의 오후 5시 30분까지 잤다. 낮잠을 밤잠 자듯 잤다.
급하게 짐을 챙겨 상림으로 향했다.
이런 날은 상림이 좋다. 가는 길도 멋지지만 그 촉촉함과 깔리 듯 퍼져가는 연꽃 향기가 그렇게 그윽할 수가 없다. 게다가 초경량 캠핑테이블도 때 맞춰 도착했다.
비 오다 그친 날.
점심을 꽃마름에서 외식하고 들어와 거의 오후 5시 30분까지 잤다. 낮잠을 밤잠 자듯 잤다.
급하게 짐을 챙겨 상림으로 향했다.
이런 날은 상림이 좋다. 가는 길도 멋지지만 그 촉촉함과 깔리 듯 퍼져가는 연꽃 향기가 그렇게 그윽할 수가 없다. 게다가 초경량 캠핑테이블도 때 맞춰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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