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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햇빛 물 공기 그리고 보살핌

by 미소1004 2008. 11. 14.
누군가가 화단에 버려놓은 제라늄 가지를 보고선, 교실로 들고와 화분에 심어 볕 잘 드는 창가에 두었더니 몇 개월만에 이쁜 꽃을 피웠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꼭 필요한 것들과 사랑만 있으면 자랍니다.
고운 생명입니다.
이쁘다.

사진을 찍기 위한 카메라가 아니었는데 요게 있어  좋습니다. 이쁘게 잘 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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