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헤어짐

by 미소1004 2009. 11. 2.
오랜 만남이건 짧은 만남이건, 사십의 나이를 눈앞에 두고도 내겐 헤어짐은 아프고 당황스럽다.
후일을 기약할 수 없는 헤어짐은 더욱 그러하다.
'회자정리'의 인생의 법칙 앞에서 담담해질 날이 오긴 오는 걸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