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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월의 마지막 날

by 미소1004 2009. 1. 31.
오늘을 허무하게 보내기 싫어서 아침부터 부산하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산책을 갔다오고 진양호로 드라이브를 가고 사람을 만나고 교회에 갔다오고 다시 사람을 만나고...
방학 마지막 날입니다.
하림이는 호서대학교 겨울 캠프가 좋았는지 칭찬을 많이 들었습니다.
하림이 인생에 목적을 발견하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내 꿈을 잊고 산지 오래되었습니다.
꿈너머에 있는 나의 꿈을 생각하는 하루입니다.
오늘은 많은 말을 하지않고 가능한 생각만 많이 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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