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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월 1일-불편한 고백

by 미소1004 2009. 2. 1.

조금전에 블로그에 달았던 댓글 하나를 지웠습니다.
행복해할 줄 알고 행복해하며 썼던 글인데...
짧은 글이지만 내 온맘을 담아서인지 꼭 내가 지워지는 듯했습니다.
내 맘을 다 담아서 쓴 아름다운 고백이라도 불편하다면...
불편하다면 글도 마음도 지워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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