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크리스마스에는 하빈이와 함께 예배를 드렸다. 예배 내내 몇 번씩 하품을 하는 하빈이가 우습기도 하고 따라와 앉아있는 모습이 기특하기도 하고.
점심은 마이스시에서 점심특선 2개, 스페셜1개.
그리고 나는 잠을 잤다.
저녁 먹고 남자들은 스타워즈 보러 CGV 가고
나는 혼자 쉬었다.
돌아오는 길에 빈이가 아이스크림케잌을 사왔다.
빈이랑 두 세 스푼 떠 먹고 냉동실행.
하림이는 잘 지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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