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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5월5일 연휴 3일째 하동 북천 양귀비, 와인갤러리

by 미소1004 2017. 5. 5.

​오전 내내 빈둥빈둥 누워만 있다가 어린이날 기념으로 하빈이가 먹고 싶다는 굽네 볼케이노와 숯불구이 치킨 시켰다.


​하빈이 말로는 중3은 아직 어린이라는군.
몸이 계속 불편한 남편이 갑갑하다며 드라이브 하자고 해서 북천 꽃양귀비 피기 시작하는 곳에 들렀다. 축제는 5월12일 부터 시작한다.
비가 오락가락해서 사람들도 드물고... 이런 날 좋아한다.


​집으로 오는 길에 와인갤러리 들러서 '다래와인' 한 잔(3000원)을 마셨다. 커피랑 요거트 등도 팔고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문갤러리 그림도 전시가 되어있고 잠깐 들러 더위 식히고 차 한 잔 하기엔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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