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광양 백운산으로 등산을 가고, 2박 3일 일정으로 수련회를 떠난 하림이는 오늘 돌아올 예정입니다. 하빈이와 오전에 몇가지 공부를 하고 오후에는 어린이 도서관에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영화를 보고 나는 그 시간을 나만의 시간으로 아주 즐겁고 행복하게 보냅니다.
동성상가 2층에 있다는 삼성뷔페로 저녁을 먹을 가기고 했는데 저녁 7시가 다 되었는데하림이는 돌아올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다음주에 하림이는 선교여행차 일본을 일주일 다녀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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